10월 요약: 아침운동 식혜 국제경제 자습 악플 동아리 코로나검사 힐스테이트 홍시 뿌링클 뽀로로 독서시험 영화 드라마 동촌유원지 할로윈 자율동아리 마피아 체육 수행 영어동화책 연어초밥 마스크만들기 도가니 콘서트 학급비 경주 경제단어시험 자율동아리
10/4
19살의 나는 갓생을 살고 있길 바라지만….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거부터 아예 불가능이라 괜히 약속해놓고 못 지키면 안되니까 대차게 거절함 미안아다…
10/5
현세변(현대세계의변화라는뜻) 시간에 선생님이랑 식혜에 밥알 있는 거 없는 거로 토론함 밥알이 없는 게 식혜냐며 그건 그냥 설탕물이라는데.. ㅇㅈ
10/5
국제 경제 소인수 수업 날 우리반 친구들이랑 마라탕 먹구 아이스크림 먹었당!!!
10/5
우리 학교 바로 옆에 경찰서 있는데 맨날 이렇게 어둡다… 지나갈 때마다 머가 튀어나올 것 같애요
10/5
별관 교실에서 자습하는데 너무 졸려서 정신 놓고 있다가 거의 일곱시 반 다 돼서 겨우 밖으로 나옴.. 나는 하루가 40시간 정도였으면 좋겠ㅔ어… 한 20시간 정도 자고 10시간 공부하고 10시간 놀면 딱 적당하지 않을까?
10/5
바보라는 사람이 유튜브에 이런 댓글 다는 거 보고 놀랬다 내 친구가 키보드워리어라니
10/6
유네스코 동아리 활동하다가 찍은 사진ㅋㅋㅋ 나는 그냥 스티커 아무 생각없이 손톱에 붙인 건데 다들 따라하길래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었다ㅋㅋㅋㅋㅋ
10/7
내 인생 세 번째 코검... 그만해
10/7
먼가 요즘 뚜렷한 목표가 없이 살아지는 대로 산다고 느껴졌는데 힐스테이트 보니까 갑자기 힘이 남; 나도 내집마련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!!!!!
10/8
홍시 먹는 법도 알려주는 친절한 우리 학교 그치만 홍시 손 더러워지기 싫어서 먹지 않았습니다…
10/8
갑자기 다같이 점선 긋는 법 연습함 근데 바보라고 해놓고 옆에 하트로 꾸며놓는 건 사랑한다는 거 아님?
10/8
뿌링클 수혈
10/10
엄마가 뽀로로 사옴 하ㅜ 나 애기 때 뽀로로 좋아했던 거 엄마 기억 속에 평생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
10/10
뿌아앙 너무 기분 좋은 말이자나.. 사랑해❤️
10/12
ㅋㅋㅋ 머하냐 진짜 강아지가 칠 것 같은 사고를 감자가 다 치고 있네ㅋㅋㅋㅋ
10/13
나는 이미 독서 내신시험 끝났지만 후배들한테 꿀팁을 주자면 ‘독서 수업할 때 배운 지문을 시험 칠 때 다시 읽을 수 있겠지’라는 생각을 하면 망합니다. 50분라는 시간은 문제만 보고 풀어도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니 지문을 모두 숙지하고 내용을 암기한 후 시험 칠 때는 문제만 보시길
10/14
경제 시험 치고나서 선생님께 수요의 가격 탄력성 구하는 공식 분자랑 분모 바꿔서 적었다고 하니까 저러심ㅋㅋㅋ
10/16
시험 끝나구 오랜만에 하루종일 뒹굴뒹굴하면서 영화 봤다
10/17
이런 드라마도 봤는데… 하……….
10/18
나중에 내가 찍은 하늘 사진 다 인화해서 사진첩 만들어야지
10/19
조금 이른 할로윈!!! 콩알 두명이래요
10/19
자율 동아리 시간 조정함 자율동아리부장하지마세요
10/19
미술실에서 마피아했는데 cctv시점으로 나옴
10/19
학교 끝나구 엄마가 데리러 와따 히히 보고 싶어따구
10/19
국제 경제 수업 때 한 건데 갑자기 조원들이랑 각자 하나씩 그려서 그림 누가 더 잘 그렸는지 내기했다!! 너네는 이거 몇 번째 그림이 제일 잘 그렸다구 생각해??
10/19
체육 수행평가 때문에 서치하다가 본 웃긴 사진ㅋㅋㅋㅋ 누가 스트레칭을 저렇게 할 수 있음??ㅌㅋㅋㅋㅋㅋ
10/20
봉사활동 설명회 듣고 종은t 새아이폰 구경함 근데 이제 아이폰 미니 안 나온대ㅜ
10/21
영어 수행평가로 만든 동화책ㅋㅋ 좀 잘 그렸다아니야
10/21
이 그림 ㄱㅎㄷ선생님 닮음 10명한테 물어봤는데 10명이 인정했어 난 사실 그림 천재였던 것인가
10/22
스파크랜드 관람차 타고 너무 아름다운다운다운다운 뷰~를 보고 왔다
10/23
한솔이랑 데이투 했지렁~ 연어 초밥이랑 돈까스 넘 맛있었어ㅠㅠ 또 먹구 싶다 냠냠
10/23
엄지 손톱만한 게 2천원 하는 거 보고 음~..
10/23
짜잔 이거 멋지게 나왔지 동촌유원지 보고 가세염
10/24
분명 23일에 시작했지만 24일 새벽에 마무리한 마스크 만들기 봉사…!
10/24
비록 손가락은 너덜너덜해졌지만 좋은 뜻으로 한 일이니까 좋은 곳에 사용 되었으면 좋겠네요우🥰
10/24
독서 선생님께서 도가니 영화 추천 해주셨는데 청불이라 쪼끔 당황… 결론은 저는 보지 않았습니다…. 진짜로요
10/24
솔직히 콘서트 조금 간절했다
10/25
아하하~ 예매 다 해놓고 시험기간 겹쳐서 결국 취소함…
10/25
나는 내 최애 치킨 탑쓰리 안에 허니콤보가 들어간다
10/26
쥬스 받고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용이가 자기 거 뚜껑 열어서 그거 나 주고 내 거 자기가 가져감 완전 다정하다 아님? 내가 정말 잘 키웠어ㅠㅠ
10/26
울 수학 선생님이 최고로 멋지고 수학도 잘 가르치심!!! 그리고 단원 끝나면 퀴즈 맞추기 해서 젤리도 주심!!! 짱이쥐??
10/26
ㅎ2ㅎ2
10/26
우리 반 학급비로 마싱 거 먹은 날 근데 유자 쌍화차 누구 거야?ㅋㅋ 나는 딸기 뭐시기? 먹었는데 짱맛탱구리
10/26
이거 나랑 수앵이다
10/26
경주 가기 전 날 심아기랑 영통 한 시간 남게 하면서 옷 골랐어ㅋㅋㅋ 당일치기 수학여행에 진심이라고ㅋㅋㅋㅋㅋ
10/27
지각 할 뻔~ 나는 아슬아슬 세이프하고 다른 임누구는 시간 착각해서 10분이나 늦음ㅋㅋㅋㅋ 안되겠네
10/27
불국사는 수학 여행 유명한 필수 코스임…
10/27
워니 하이
10/27
나 수학여행 가는 날이랑 엄마 여행 일정 겹쳐가지고 엄마께서 여행 일정까지 바꿔서 도시락 싸주셨는데 다른 친구들은 김밥을 사오고 그러더라… 나도 그냥 사갈 걸…. 그래도 사랑의 도시락 정말 맛있었다 엄마 짱❤️
10/27
포토존?! 그런 곳이라길래 찍어보았어욤
10/27
여기는 도전할 수 있는 놀이터? 라고 독서 지문에 나온 게 생각나서 말했더니 옆에 계시던 혜연t께서 웃으심 히
10/27
실바니안 가격 좀 내려라
10/27
빼빼로 만들었는데 넘 예쁘구 정말 맛있었다!!!! 엄마아빠 가져다드림
10/27
비합리적 소비할 뻔…….
10/28
학교에서 자꾸 먹을 걸 준다
10/28
우리담임쌤 딸이 푸는 수학 문제가 어렵다고 우리한테 대신 풀어달라고 했는데 요즘 초등학교 수학 문제 장난 아니더라….. 일단 나는 그 문제 이해 조차 못했음
10/29
할로윈 선물 으아ㅠ 생각도 못했는데
10/29
ㅋㅋㅋㅋ 머지 국제 경제 시험 준비하는 건가
10/30
이런 연락 잼민이 같아서 좋다 이런 거
10/30
책 추천합니다 둘 다 화나는 내용이라 나는 못 읽겠으면 다른 책으로 바꾸면서 번갈아 읽었는데 다채롭게 화나고 속에서 부글부글 거림
10/31
ㅋㅋㅋㅋㅋㅋ 경제 언제 다 외워 이러다가 투표 결과 보고 바로 덮었다 근데 시험 1개 밖에 안 틀린 거 정말 기적